"언젠가 니가 서서 웃게 될 자리가
꼭 니가 시작한 그곳이 아닐지도 몰라" - Yelena Isinba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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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다 훨씬 재미있는
소소한 일상에 탐닉.
포스트잇에 담에낸 일상이 마냥 풍요롭다.
20년, 30년 후까지는 아니더라도,
5년후만 해도. 난 뭘 하고 있을까 고민이 된다.
그런데 정말이지, 난 30살이 되기전까진,
내멋대로, 내맘대로, 살고 싶다.
다른거 생각안하고, 나만생각하는거야!
뭐 원래 그래왔으니,
앞으로는 조금 더 심하게 나만 생각하는거지.
-,.-
하고 싶은일이 참 많다.
다 할 수는 없을것이다.
그렇지만 최대한 해볼수는 있겠지.
수많은 선택속에서,
나는 누구의 영향을 받게될까.
어떤 상황의 영향을 받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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