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을 하는 데 너무너무 더웠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온 물도 충분하지가 않아서 더위와 고된 노동에 힘겨워하고 있을 때 자전거를 타고 가던 동네 주민 하나가 갑자기 멈춰선다. 얼떨결에 우리에게 코코넛까지 따다주고 우리의 농사일까지 도와준 재미있는 친구. ㅋㅋ 코코넛은 목마를 때만 마셔야지 먹을만 한것 같다. 도저히 아주 정상적인 상태일때는 좋지 않은 과일인듯. - _-
아무튼, 일이 끝나고 다른 워캠 멤버들은 해별으로 가고 나는 설거지 하고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도 찍고 앞으로 여행계획도 짜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다.
저녁에는 탄자니아의 Cutural Night.
전통 마사이 복장을 입고 와주는 센스! 그리고 그들이 준비한 국기를 들고 탄자니아 국가를 불렀고, 그 후에는 재미있는 춤과 노래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아무튼, 일이 끝나고 다른 워캠 멤버들은 해별으로 가고 나는 설거지 하고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도 찍고 앞으로 여행계획도 짜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다.
저녁에는 탄자니아의 Cutural Night.
전통 마사이 복장을 입고 와주는 센스! 그리고 그들이 준비한 국기를 들고 탄자니아 국가를 불렀고, 그 후에는 재미있는 춤과 노래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너무 흥겹고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ㅋㅋ
전통 마사이 복장을 입은 건 바라카, 그 앞에 캉가를 두른 사람은 시다. 두 사람 사이에 약간의 로맨스가 있었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핵심은 탄자니아 문화를 소개 받는 시간. 우후후훗,
아무튼 오늘의 핵심은 탄자니아 문화를 소개 받는 시간. 우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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